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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가 4~6월 분기 판매량에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98만 대를 기록함으로써 일본 혼다와 닛산을 제치고 세계 7위 자동차 제조업체로 등극
- 이는 도요타와 폭스바겐 그룹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가 감소세를 보인 상황에서 독보적인 상승세이며, 내연기관에 강점이 있는 일본 차량 업체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
- 한편 중국은 미국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100% 인상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이와 관련 BYD는 튀르키예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