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저장 시설이 동부 장쑤성 갯벌 지대에서 완공돼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이 태양광-수소-저장 일체화 해상 태양광 시범 프로젝트는 총 설치 용량 400MW이며 287ha의 면적
- 관영 신화통신은 이 프로젝트가 연간 4억 6,8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여 해마다 약 15만 1천 톤의 발전용 석탄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30만 9,400톤, 이산화황 562.6톤, 이산화질소 1,125.3톤 등의 배출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통신은 “동 프로젝트는 지역의 독특한 해안 갯벌 자원에 첨단 태양광 기술과 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활용해 에너지 변환·저장 효율성을 최적화한 것”이라며 “물 전기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을 통합해 에너지 활용 효율을 한층 향상시켰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