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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송승완 교수, 전기연구원 도칠훈 박사, 기초과학연구원 이영주 박사 공동연구팀은 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를 억제하는 불소 치환형 불연성 전해액을 개발
- 기존의 전해액이 자가소화까지 35~60초 소요 된데 비해 연구팀이 개발한 전해액은 열폭주 현상을 전면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600차례 이상 충·방전에도 안정적인 배터리 성능을 유지
- 송 교수는 “전기차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 쓰이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향후 국내·외 원천특허 확보를 통해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