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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독일레오폴디나한림원은 태양광 등 5개 에너지 분야 공동 정책제안서 ‘한국과 독일의 에너지 전환’을 발간
- 제안서에 따르면 태양광 분야는 발전 비용이 가장 낮고 대규모 도입 가능성이 높지만,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효율성 한계 등 도전과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보고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태양광 발전 기술 혁신 및 폐쇄루프 전략 등을 권고
- 이외에 권고사항으로 ▲에너지 전환 분야 10~15년 단위 자금 지원 주기 확립, ▲인재 양성 교육 강화 등을 꼽았으며, 정진호 과기한림원 원장은 “이번에 처음 발표한 공동 제안서가 향후 양국의 R&D 협력과 에너지 전환 정책 수립 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