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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선화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몰리브덴 산화물계(MoO2-Ni4Mo) 소재에 극소량의 루테늄(Ru)을 배합한 비귀금속계 촉매를 개발
- 연구진이 개발한 촉매의 수전해 성능은 기존 소재에 비해 내구성이 4배, 활성도는 6배 이상 우수하고, 담수뿐만 아니라 해수에도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은 것으로 평가
- 박선화 책임연구원은 “현재는 그린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 반드시 정제된 물이 필요하지만, 만약 실제 해수를 이용한다면 담수화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만큼 후속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